제목 | 3월 1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3-15 14:51 | 조회수 | 709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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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raine grain exports 9 pct down at 28 mln T so far in 2017/18 (현재까지 2017/18년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9% 하락한 2,800만 톤 될 것으로 보여)
지난 수요일, 우크라이나 농림부 장관은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이 현재까지 2,799만 톤으로 전년 동기 3,089만 톤보다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2017/18년 시즌에 우크라이나는 밀 1,340만 톤, 옥수수 1,030만 톤, 보리 400만 톤 이상을 수출했다. 우크라이나는 2017년에 곡물 6,130만 톤을 수확했으며, 2016년에는 6,600만 톤을 수확했다. Maksim Martyniuk 농림부 장관은 2017/18년 곡물 수출 전망치를 지금까지는 4,100만 톤까지로 보고 있으나, 4,000만 톤으로 낮출 수도 있다고 밝혔다.
US to continue trade protections on biofuels (미국, 앞으로도 바이오연료 무역 보호할 것) 지난 수요일, 윌버 로스 미 상무부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는 계속해서 관세와 같은 무역조치를 통해 미국의 바이오연료 생산자들을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은 아르헨티나로부터 수입한 대두유로 만든 바이오디젤과 인도네시아에서 수입한 팜유 등에 관세를 부과했다. 로스 장관은 인프라 관련 청문회에서 ”무역조치는 국내 바이오연료 산업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미국의 농가와 바이오연료 가공업체를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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