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1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3-13 16:14 | 조회수 | 911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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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q makes no purchase after talks on U.S. wheat and rice (이라크, 미국의 밀과 쌀에 대한 논의 후 구매하지 않아) 이라크 상무부는 미국산 쌀과 밀을 1년 내에 직접 구매하는 협상을 타결하는데 실패했고, 가격이 너무 높았던 것이 이유였다고 전했다. 앞서 이라크 정부는 식량안보를 위해 상무부가 밀과 쌀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최근 미국과의 회담에서 이라크는 미국산 장립종 쌀 3만 톤과 밀 5만 톤을 구매하려고 했다. ADM은 쌀 3만 톤을 1톤 당 759달러에 제안하고, 밀 5만 톤을 톤 당 348.59달러로 제안했으나 상무부는 가격이 너무 높다고 보았다. 상무부는 ”모든 밀 생산국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으며, 밀 가격이 받아들이기에 너무 높을 경우 다른 대안을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전했다. 지난 11월, 이라크는 미국의 곡물공급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한 후, 직접거래를 통해 미국산 밀 50만 톤과 쌀 9만 톤을 수입했다.
India soybean imports at record as domestic supply tightens (인도, 국내 대두 공급 감소함에 따라 수입 기록적으로 높아) 인도의 대두 수입은 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작년 생산량 감소로 국내 공급이 위축되면서 수입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출업자들은 12월 이후,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수입관세협정을 맺고 있는 에티오피아와 베냉 등 아프리카 국가들이 10만 톤의 대두를 인도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인도의 대두 수입은 이전에 10만 톤을 넘은 적이 없었다. 거래는 인도의 항구에서 톤 당 450달러에서 520달러로 체결되었다. 무역 관계자는 지난해 대두를 수입을 했지만, 물량이 적었다고 하며 12월 이후 국내 공급이 줄어들면서 대두 수입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고 전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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