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3-09 16:59 | 조회수 | 771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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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a soy, corn crop estimates fall due to drought (아르헨티나 가뭄으로 대두, 옥수수 재배 추정치 하락) 아르헨티나 농가는 2017/18년 대두 420만 톤과 옥수수 340만 톤을 수확할 것으로 보인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의 이전 전망치는 대두와 옥수수 각 각, 440만 톤과 370만 톤이었다. 팜파스 재배지역의 가뭄이 장기화됨에 따라 전망치를 낮춘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남미국가 북부지역에 최근 비가 내리지 않아 대두와 옥수수 수확량이 더 감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대두박, 대두유 수출국이자 대두와 옥수수 생산국이다.
Corn stocks down as exports rise; soy, wheat stocks up as exports fall (옥수수 수출 증가하면서 재고량 감소; 대두와 밀은 수출 감소로 재고량 증가) 지난 목요일, 미 농무부(USDA)는 미국산 옥수수의 재고가 강한 수출수요와 에탄올 생산증가로 기대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대두의 재고량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국산 대두의 수출은 브라질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브라질의 대두 생산량이 100만 톤, 그리고 수출량이 150만 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아르헨티나의 대두 생산량은 700만 톤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르헨티나의 주요 재배지역에 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옥수수 수확 추정치를 300만 톤 하향조정했다. 미 농무부의 월간 수급보고서에 따르면, 옥수수 기말재고는 21억 2,700만 부셸로 지난달 23억 5,200만 부셸에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산 옥수수 수출은 2017/18년 1억 7,500만 부셸 증가해 22억 2,500만 부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에탄올생산을 위한 옥수수도 55억 2,500만 부셸에서 55억 7,500만 부셸로 상향조정했다. 미국 내 대두 기말재고는 2,500만 부셸 상향조정한 5억 5,550만 부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 농무부는 미국산 대두 수출추정치를 21억 부셸에서 하향조정하여 20억 6,500만 부셸로 전망했다. 아르헨티나의 옥수수 생산은 3,600만 톤, 대두는 4,700만 톤이 될 것으로 보이며, 브라질의 대두 수확량은 1억 1,300만 톤, 옥수수는 9,450만 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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