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drought bakes Argentina soy and corn, wheat outlook improves

(가뭄으로 아르헨티나 대두와 옥수수 타들어가고, 밀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

아르헨티나에 3월 말 비가 예상되면서 2018/19년 밀 파종이 정상적인 환경에서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두와 옥수수의 경우, 파종시기에 비해 강우가 너무 늦어져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분석가들은 5월부터 밀 파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2017/18년 재배면적인 545만 헥타르를 넘길 것으로 전망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 기후자문가 Eduardo Sierra는 3월 말 비가 내린다고 해도, 토양이 매우 건조하기 때문에 4월까지는 토양상태가 정상화될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4월에는 조금 더 나아질 것이고, 5월에는 변수가 있지만 비가 더 내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시카고 밀 가격은 미국 평원지역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는 예보로 인해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월 말에 내릴 비는 아르헨티나 곡물 재배지역의 중부와 동부, 부에노스아이레스 남동부 지역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의 밀 생산은 부에노스아이레스 남부와 동남부에 집중되어 있다.

 

Argentina approves GMO varieties for corn and soybeans

(아르헨티나, GMO 옥수수와 대두 허용)

아르헨티나는 신젠타(Syngenta), 다우(Dow)의 GM 옥수수 2종과 바이엘(Bayer)의 GM 대두 1종의 도입을 허용했다. 농가들은 수확을 통해 생성된 2세대 종자의 사용료(royalties) 지불과 관련된 계약을 GMO 종자 생산기업과 맺었고, 몇 주 뒤 상세 결의안이 나왔다. 기존 아르헨티나 종자 법은 농민들이 2세대 종자를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고 사용하도록 했으며, 기업은 크게 반발했었다. 신젠타의 GM 옥수수는 moths, ammonium, glyphospahte, glufosate에 내성이 있으며, 다우의 옥수수는 특정 제초제에 내성이 있다. 바이엘의 대두는 glyphosate, glufosate, isoxaflutole을 함유하는 제초제에 내성이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