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3-06 13:19 | 조회수 | 735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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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n wheat output to jump 11.8 pct as La Nina provides much needed rains (라니냐로 충분한 비가 내리면서 호주 밀 생산량 11.8% 증가) 라니냐의 영향으로 호주의 2018/19년 밀 생산량이 지난 시즌과 비교해 11.8%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호주는 다음 달 밀 파종을 시작한다. 호주 농무부는 지난해 2,120만 톤보다 늘어난 2,370만 톤을 수확할 것으로 전망했다. 라니냐 현상으로 호주 동해안 지역에 충분한 비가 예상되면서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이 지역에는 필요한 양의 절반수준의 비만 내렸다. 시카고 밀 선물가격은 날씨가 공급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로 지난 12월 1년 최저치에서 반등했다.
Argentina drought bakes crops, sparks grain price rally (아르헨티나 가뭄으로 작물은 타들어가고, 곡물가격은 상승해) 아르헨티나에 수십 년 만에 최악의 가뭄이 계속되면서 곡물 가격은 치솟고 있으며, 주요 곡물 가공업자들은 사료용 유지류의 가공을 줄이고 있다. 미국 평원지역과 남아프리카의 가뭄이 작물을 위협하면서 아르헨티나의 손실은 세계 공급 감소에 영향을 주고 있고, 세계 바이어가 구매를 가속화하고 있다. 미국 중서부의 농가는 아르헨티나의 상황을 이용해 수개월 동안 저장고에 보관된 곡물을 판매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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