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2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2-28 15:13 | 조회수 | 796 | 작성자 | 최경인 |
---|---|---|---|---|---|---|---|
White House pushes for more talks after ‘no deal’ on biofuels (백악관, 바이오연료 관련 합의 실패 후 더 논의 필요하다고 밝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화요일 바이오 연료 정책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원유, 옥수수 산업 관계자들과 대책회의를 했으나 협의에 실패하면서 추가 논의를 요청했다. 정유사가 옥수수 에탄올과 같은 바이오 연료를 사용하도록 요구하는 신재생연료혼합의무화(RFS: Renewable Fuel Standard)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트럼프는 Big Corn과 Big Oil의 대화를 촉구했다. 10년 전, 이 정책은 농가를 돕고 미국의 석유 수입을 줄이기 위해 도입되었지만, 농가와 정유사의 대립이 심화되었다. 지난달 펜실베니아의 정유 업체 필라델피아에너지솔루션(PES)이 파산하면서 파산원인으로 RFS를 지목했다. 지난 화요일 회의에는 텍사스의 테드 크루즈(Ted Cruz) 상원의원과 펜실베니아의 팻 투미(Pat Toomey), 주요 옥수수 재배 주(州)인 아이오와의 조니 언스트(Joni Ernst) 상원의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협의를 못했으며, 백악관 대변인은 ”계속 대화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India sugar output expected to rise to record 29.2 mln T (인도, 설탕 생산량 2,920만 톤 기록할 것으로 예상) 인도의 설탕 생산이 2017/18년 2,920만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Maharashtra주의 생산량이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전 추정치보다 약 1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예상보다 높은 생산량은 현지가격을 압박할 수 있으며, 해외 판매촉진을 위해 수출세를 부과하는 생산국에 위협이 될 수 있다. 지난 1월, 인도제당협회(ISMA)는 10월 1일부터 시작된 마케팅 연도의 생산을 2,610만 톤으로 전망했다. 서부 주(州)는 지난 정부의 예측치인 730만 톤보다 높은 1,020만 톤을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는 2016/17년에 설탕 2,030만 톤을 생산했으며, Maharashtra 주에서는 420만 톤을 생산했다. 정부는 이달 초 설탕수출에 대해 수출 관세 20%를 철폐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18022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