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2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2-26 16:05 | 조회수 | 758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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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grabs bigger share of China soybean imports from U.S. in Jan (브라질, 중국의 대두수입에서 미국보다 큰 비중 차지) 지난 1월,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 하락했다. 브라질이 단백질 함량이 높은 대두유로 세계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상대적으로 미국산 대두의 수입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토요일 발표된 세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1월 미국으로부터 대두 582만 톤을 수입했고, 이는 총 수입의 67% 수준이다. 미국산 대두의 단백질 함량의 감소가 하락에 영향을 주었으며, 브라질이 고 함량 단백질 곡물로 수입국의 관심을 끌었다. 미국의 점유율 감소는 미국과 중국 간 태양광 패널과 세탁기에 관세 부과 이후 무역전쟁의 영향도 있다. 지난 1월 브라질은 중국에 대두 207만 톤을 수출했으며,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720% 상승한 것이다. Soybeans rise for fifth session to highest in a year on Argentina weather (아르헨티나 날씨로 인해 대두 가격 5세션 연속으로 상승해 1년 만에 최고치 기록) 시카고 대두 선물가격이 5세션 연속으로 상승해 1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대두 수출국인 아르헨티나의 수확량이 건조한 날씨로 감소하면서 상승했다. 밀 가격은 1% 상승해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옥수수는 소폭 하락하였다. 호주은행 에그리비지니스 경제학자 Phin Ziebell은 ”아르헨티나의 가뭄은 대두 시장에 큰 이야깃거리이지만, 브라질의 생산이 기록적으로 높아 공급감소를 일부 해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 최대 대두유와 대두박 공급국인 아르헨티나는 지난해 말 이후 건조한 날씨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작물이 수확량에 민감한 단계에 있기 때문에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브라질의 대두농가는 2017/18년 대두 1억 1,750만 톤을 수확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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