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2월 2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18-02-22 11:19 조회수 784 작성자 최경인

South Asia dominates Ukrainian wheat exports so far 2017/18

(동남아시아, 2017/18년 우크라이나 밀 수출에서 큰 비중 차지)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이번 시즌 7개월 간 우크라이나의 주요 수입국이 되었다. 우크라이나 컨설팅 업체 UkrAgroConsult에 따르면, 동남아시아는 우크라이나의 3번째로 큰 수입국으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가 다량으로 수입하고 있다. UkrAgroConsult는 이 지역에서 2017/187월부터 1월까지 우크라이나 밀 수출물량의 29%5,300만 톤을 수입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는 이번 시즌 2,610만 톤의 밀을 수확했으며 7월에서 1월까지 1,270만 톤을 수출했다. 아프리카국가들은 수출의 26%를 차지해 315만 톤을 수입했으며, 대표적으로 이집트, 튀니지, 남아프리카공화국, 나이지리아와 세네갈이 있다. 한편, 유럽연합(EU)은 우크라이나 수출의 10%117만 톤을 수입했다.

 

Argentina’s Rosario Exchange slashes soy, corn estimates on drought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곡물거래소, 가뭄으로 대두와 옥수수 전망치 낮춰)

아르헨티나의 로사리오 곡물거래소(Rosario Exchange)는 가뭄으로 인해 아르헨티나의 대두와 옥수수의 수확량 전망치를 500만 톤 이상 줄였다. 거래소는 대두 생산량을 5,200만 톤에서 4,650만 톤으로 조정했으며, 옥수수는 4,000만 톤에서 3,500만 톤으로 줄였다. 분석가들은 팜파스 재배지역에 대한 최악의 시나리오를 경고하면서, 4개월 간 계속되고 있는 가뭄이 다음 달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의 수확에 대한 우려로 인해 최근 몇 주간 선물가격이 상승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18022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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