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2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2-21 13:29 | 조회수 | 731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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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a drought fuels soymeal rally, lifting soy and corn (아르헨티나의 가뭄으로 대두박가격 반등, 대두, 옥수수가격 상승) 지난 화요일, 미국 대두박 선물가격은 아르헨티나의 가뭄이 계속되면서 2016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두박의 반등으로, 대두와 옥수수 가격도 상승했다. 대두는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옥수수는 6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르헨티나의 기상 상황으로 인해 분석가와 무역관계자들은 미국에서 남미로 수출산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확추정치를 낮췄다. 아르헨티나 농업컨설팅 회사는 대두 생산량에 대한 추정치를 시즌 초 전망치 4,700만 톤에서 18% 줄였고, 옥수수 전망치는 12% 줄여 3,700만 톤으로 예상했다. 아르헨티나의 가뭄상황이 7일에서 10일 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NTL FCStone 상품리스크 매니저 Matt는 아르헨티나의 대두재배 감소가 대두박 수출 감소로 이어질 수 있고,수출수요 중 1억 2천 만 톤에서 1억 3천 만 톤의 수출수요가 다른 곳으로 이동될 수 있고 밝혔다. 한 분석가는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옥수수를 제공하므로 수출수요가 미국으로 갈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밝혔다.
Brazil’s soy crop seen at record 115.6 mln T (브라질 대두 생산 1억 1,560만 톤 기록할 것으로 전망) 지난 월요일 컨설팅업체 Safras&Mercado에 따르면, 브라질의 2017/18년 대두 생산이 1억 1,560만 톤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 1억 1,420만 톤에서 1.2% 증가한 것이다. Safras는 Goias, Mato Grosso do Sul, Minas Gerais,Sao Paulo 등 지역에서 예상보다 수확량이 많아 전망치를 약 170만 톤 높였다. Safras에 따르면, 브라질의 대두 재배면적은 현재 3,525만 헥타르 수준이며, 이는 이전보다 144만 헥타르 높은 것이다. 이 컨설팅 회사는 이번 시즌 옥수수 생산이 지난 시즌보다 17% 낮은 옥수수 8,946만 톤이 될 것으로 예상했고, 재배면적도 11%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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