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1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2-14 14:42 | 조회수 | 740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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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lifts 2017 maize, sugar beet crop estimates, cuts wheat again (프랑스, 2017년 옥수수, 사탕무 생산 추정치 높이고 밀 추정치 낮춰) 프랑스 농림부는 작년 사탕무와 옥수수의 수확량 증가를 반영하여 작물 추정치를 추가로 올린 반면, 연질 밀 생산량은 재배면적 감소로 인해 다시 낮췄다. 지난 화요일 농림부가 발표한 곡물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사탕무 생산은 4,580만 톤으로 지난 12월 추정치인 4,500만 톤보다 높으며 2016년 물량보다 32% 높다. 2017년 평균 수확량은 2016년 헥타르 당 85.5톤에서 증가해 94.2톤을 기록한 반면, 재배면적은 2016년 40만 5천 헥타르에서 48만 6천 헥타르로 증가했다. 또한 농림부는 2017년 옥수수 생산량(종자 제외) 추정치를 1,430만 톤으로 높였으며, 평균 수확량 추정치도 헥타르 당 10.4톤으로 높였다. 그러나 연질 밀 생산량 추정치는 3번 연속으로 낮췄다. 2017년 생산량은 지난 12월 3,700만 톤에서 감소한 3,660만 톤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지난해 수확량이 가장 많았던 10월 3,790만 톤을 크게 밑도는 것이다.
Wheat falls more than 1 pct despite dry weather threat persisting (건조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밀 가격 1% 이상 하락) 무역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주요 생산지역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요일 밀 선물가격이 1% 이상 하락했다. 아르헨티나의 건조한 날씨에 대한 우려로 손실이 있었지만 대두가격은 3세션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으며, 옥수수 가격도 하락하였다. 밀은 주요 발달단계로 가고 있으며, 건조한 날씨가 생산을 저해할 수 있다. 한편, 분석가들은 아르헨티나 전역의 건조한 날씨로 인해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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