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1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2-12 15:16 | 조회수 | 756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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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OT corn, soy markets hinge on Argentina weather (시카고상품거래소 옥수수와 대두, 아르헨티나 날씨에 달려있다) 아르헨티나의 주요 재배지역에 작년 말 이후 눈에 띄게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하반기 옥수수와 대두의 생산을 둔화시켰다. 아르헨티나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옥수수 수출국이자, 최대 대두 생산국이다. 미 농무부(USDA)가 지난 목요일 아르헨티나의 대두 수확추정치를 낮춘 뒤, 시카고 대두 선물가격은 치솟았다. 미국산 대두의 공급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였지만, 대두 선물가격은 계속해서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 농무부(USDA)가 지난 목요일 아르헨티나의 옥수수 생산량을 하향조정하고, 미국산 옥수수의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3개월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계적으로 재고는 충분하지만, 옥수수와 대두시장이 남미의 가뭄상황으로 인해 좋지 않은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Iraq expects grain imports to be high this year due to dry weather (이라크, 건조한 날씨로 인해 올해 곡물 수입량 많을 것으로 보여) 지난 일요일,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National Investment Commission) 의장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이라크 내 작물생산이 저해되어 올해 곡물 수입물량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라크는 주요 곡물 수입국으로 연간 500만 톤의 밀을 소비한다. 쌀과 밀은 밀가루, 쌀, 식용유, 설탕, 분유 등이 이라크의 식량배급 프로그램을 통해 수입된다. 의장은 이라크는 향후 밀과 보리의 자급을 달성하기 위해 농업부문에 대한 투자를 장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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