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2-07 17:56 | 조회수 | 812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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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beans hit highest in nearly a week on Argentina, Brazil weather woes (대두 선물가격,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날씨로 인해 약 1주 만에 최고치 기록) 대두 선물가격이 수요일에 2세션 연속으로 상승해 1주 최고치를 기록했다. 건조한 날씨로 인한 아르헨티나의 곡물 생산량 저하와 폭우로 인한 브라질 수확 저해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옥수수 가격은 미국 산 재고에 대한 강한 수요로 인해 지난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밀 선물가격은 2세션 연속으로 상승하였다. 호주 Commonwealth Bank의 농업전략 담당 Tobin Goery는 아르헨티나의 날씨로 인해 수확량이 더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브라질의 대두 파종이 지연되고 있어 이에 대한 단기 우려가 있다. 이번 주말 아르헨티나 재배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나, 가뭄상황을 완화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는 세계 최대 대두박, 대두유 수출국이며, 3번째로 큰 옥수수 수출국이다. 한편, 브라질은 강우로 인해 대두 수확이 늦어지고 있다.
Philippines sees no urgency to import rice despite thin stocks (필리핀, 쌀 재고 적음에도 불구하고 쌀 수입 서두르지 않아) 필리핀 정부는 20년 만에 쌀 재고가 최저치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쌀 수입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 곡물 조달 기관인 NFA는 재고를 보충하기 위해 지난 달 25만 톤의 쌀을 수입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계획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정부 경제 관리자들로 구성된 NFA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한다. NFA의회 관계자 Mercedita Sombilla는 의회는 쌀 재고가 부족할 수 있지만 당장은 수입이 필요할 만큼 시급하지 않으며, 시중에 충분한 물량이 있으며 다소 안정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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