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2-06 11:26 | 조회수 | 735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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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e soy would suffer if expected rains do not come (예보된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아르헨티나 대두 재배 어려움에 직면할 것)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의 기상예보 관계자는 다음 주에 예상되는 비가 아르헨티나의 가뭄상황을 완화시켜줄 것이며, 건조한 날씨는 수확량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곡물거래소는 지난 주 2017/18년 대두 생산량 추정치를 기존 5,400만 톤에서 5,100만 톤으로 낮췄다. 덥고 건조한 날씨가 3개월 지속되어 팜파스 재배지역의 대두 수확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곡물거래소의 기상 관계자 Eduardo Sierra는 이번 주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다음 주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에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만약 이번 주와 다음 주에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대두생산량이 4,000만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로사리오 곡물거래소와 다른 아르헨티나 곡물 기상 전문가들은 적어도 2월 중순까지 주요 대두 재배지역에 큰 비가 내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World coffee supply seen moving to surplus on record Brazil crop (세계 커피 공급, 브라질의 기록적인 생산으로 흑자 기록) 세계 커피 공급이 브라질의 기록적인 수확으로 2018/19년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연말까지는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설문조사의 전망치에 따르면, 세계 커피 공급은 2017/18년에는 315만 bags(1bag=60kg) 적자였던 반면, 2018/19년에는 4백 만 bags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브라질은 아라비카 4,400만 bags와 로버스타 1,600만 bags를 포함하여 총 6,000만 bags를 수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전망치 범위는 5,500만에서 6,500만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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