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3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1-31 13:39 | 조회수 | 743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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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e drought hurts corn yields, more area cuts possible (아르헨티나 가뭄으로 옥수수 수확량 감소, 재배면적 더 줄어들 가능성 있어) 농림부는 아르헨티나의 옥수수가 올해 가뭄으로 인해 수확량 손실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북부지역의 건조한 날씨로 재배면적 추정치가 더 하락할 수 있다고 전했다. 농림부 장관은 인터뷰를 통해 아르헨티나의 주요 농작물인 대두는 2017/18년에 더 이상 재배면적 감소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2월에 내릴 비가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지난 주 2017/18년 대두 재배면적 추정치를 1,675만 헥타르로 조정한 바 있다. 이는 지난 전망치인 1,680만 헥타르보다 낮은 것으로 10년 중 최저치이다. 옥수수 재배면적 추정치는 880만 헥타르에서 870만 헥타르로 줄였다. 기상청은 아르헨티나에 주말동안 북부와 중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렸으며, 대부분 덥고 건조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Winter wheat hits four-month peak as crop conditions drop (겨울 밀 선물가격, 작물 상태 나빠지면서 4개월 최고치 기록) 미국 겨울 밀 선물가격이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정부가 가뭄이 심각했던 미국 곡물의 등급을 낮춘 뒤, 경질 적색 겨울 밀 가격이 3% 이상 랠리하면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주요 수출국인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지역의 악천후에 대한 우려 속에 기술적인 매도가 증가했다. 지난 월요일, 미 농무부(USDA)는 캔자스를 포함한 미 남부 지역의 겨울 밀 등급을 낮췄다. 아르헨티나의 건조한 날씨와 브라질의 비로 인해 대두 수확과 겨울 옥수수 파종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아르헨티나 농림부는 가뭄으로 인해 거래와 수확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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