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3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1-30 13:15 | 조회수 | 727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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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soy harvesting to be hampered by rains (브라질 대두 수확, 비에 방해 받을 것) 지난 월요일, 기상청은 브라질 일부 지역에 뇌우와 강우가 예상됨에 따라 대두 수확과 겨울 옥수수 재배가 지연될 수 있다고 전했다. Marco Antonio dos Santos는 보고서를 통해 남미 국가의 많은 지역에서 이번 주 내내 비가 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는 대두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거나, 작물의 실패를 유발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농가는 지난 2주 간 건조한 날씨로 인해 수확을 빠르게 진전시킬 수 있었다. 그러나 Mato Grosso, Goias, Mato Grosso do Sul and Sao Paulo 지역은 이번 주 비로 인해 다소 수확이 불안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Good weather improves Ukraine winter crops state (좋은 날씨로 우크라이나 겨울 작물 상태 향상) 우크라이나의 겨울 곡물 중 나쁜(poor)상태의 비율이 좋은 날씨의 영향으로 2주 간 3.5% 감소해 1월 24일 13.6%를 기록했다. UkrAgroConsult는 양호한(good) 상태의 곡물 비율이 38.5%에서 49.4%로 상승한 반면, 만족할만한 상태의 농작물 비율은 43.9%에서 37%로 감소했다. 우크라이나는 2018년 수확에 대한 겨울 곡물의 파종을 마쳤다. 밀 628만 헥타르, 보리 81만 2천 헥타르, 호밀 14만 9천 헥타르를 포함하여 총 724만 헥타르를 파종했다. UkrAgroConsult는 우크라이나의 2018년 수확은 1년 전과 비교해 2% 하락해 6,110만 톤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밀 생산량은 재배면적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2017년 2,610만 톤에서 2,510만 톤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는 2017년에 총 6,230만 톤의 곡물을 수확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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