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2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1-26 13:25 | 조회수 | 786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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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down in world wheat stocks to fall on Russia, U.S., China (러시아, 미국, 중국의 하락으로 세계 밀 재고 감소) 2018년 중반부터 밀 공급의 감소가 시작될 수 있다는 징조가 있으며, 중국을 제외한다면 감소는 이미 시작되었다. 미 농무부(USDA)에 따르면, 2017-2018년 세계 밀 재고량은 2억 6,800만 톤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중반부터 시작될 2018-19년에 대해 국제곡물이사회(IGC)는 세계 밀 재고가 6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국제곡물이사회(IGC)는 실제 세계시장에서 이용가능한 공급량만을 고려한다면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사실을 배제했다. 분석가들은 종종 중국을 세계 밀 재고에서 배제하는데, 수출물량이 적기 때문이다. 지난 10년 간, 중국은 소비량보다 천만 톤 이상의 밀을 생산했으며, 재고량은 급증했다. 미 농무부(USDA)는 2018년 중반까지 동아시아 국가가 세계 밀 공급의 48%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러시아와 미국은 밀의 세계 공급 감소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Brazil’s share of soybean exports to China hits record (브라질, 중국의 대두 수출 비중 기록적으로 높아) 2017년 브라질은 중국으로의 대두 수출량이 세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쟁력 있는 가격과 높은 단백질 함량으로 인해 올해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018년부터 중국의 수출규정이 엄격해지고, 세계시장에서 유지종자 공급이 증가해 수출 경쟁국인 미국은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중국은 2017년 브라질로부터 5,093만 톤을 수입했으며, 이는 총 수입물량의 53.3%를 차지한다. 미국의 판매량은 3,290만 톤으로 중국의 수입물량은 34.4%를 차지했다. 중국 First Futures의 시니어 애널리스트 Tian Hao는 ”중국의 브라질 대두 수입이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의 대두는 가격과 단백질 함량 부분에서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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