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1월 2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18-01-25 13:34 조회수 739 작성자 최경인

Ukraine grain exports down 9 pct so far in 2017/18 season

(2017/18년 우크라이나 곡물수출 현재까지 9% 하락)

우크라이나 농림부 장관은 2017/187-6월 시즌에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이 2,307만 톤으로 9% 하락하였다고 밝혔다. 124일까지 밀 1,199만 톤, 옥수수 706만 톤, 보리 393만 톤을 수출했다고 덧붙였다. 2017년 우크라이나는 곡물 6,230만 톤을 수확했으며, 2016년에는 6,600만 톤을 수확하였다. 작년에 우크라이나 농림부 장관은 2017/18년 곡물 수출 예측치를 수송문제로 인해 4,200만 톤에서 4,100만 톤으로 줄인바 있다. 우크라이나는 2016/17년 밀 1,740만 톤을 포함해 4,400만 톤의 곡물을 수출했다.

 

Highest grain prices in weeks as U.S. dollar falls, Argentina bakes

(미국 달러의 하락으로 몇 주 만에 가장 높은 곡물 가격 기록)

지난 수요일 미국 곡물과 대두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매도, 미국 달러의 하락, 아르헨티나의 건조한 날씨로 인해 몇 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관계자는 달러가 3년 만에 최저가로 떨어지면서 옥수수와 밀 무역업자들은 이전에 매도한 포지션을 다시 사들였다고 전했다. 미국의 풍작으로 재고는 증가했다. 수출업자들은 아르헨티나 일부지역의 가뭄이 우려되면서 선물가격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뭄으로 인해 재배지역과 수확 손실이 예상되어 잠재적으로 세계 공급을 위협해 미국 수출이 더욱 매력적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 농무부(USDA) 한 보고서는 아르헨티나 농민들이 옥수수 4천만 톤을 수확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18012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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