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2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1-23 11:16 | 조회수 | 753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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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e soy, corn yields seen affected by persistent dryness (아르헨티나 대두, 옥수수 수확량-건조한 날씨에 영향 받아) 아르헨티나 대두와 옥수수 농가는 한 주간 계속되고 있는 건조하고 무더운 날씨로 인해 이번 시즌 수확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건조한 날씨가 앞으로도 몇 일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북부지역의 한 농가는 초기에 파종된 옥수수는 아르헨티나 재배의 약 40%를 차지하며, 수확량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알버티 지역의 경우 수확량이 20% 이상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두 재배면적의 추정치를 1,800만 헥타르로 줄였다.
Egypt raises local sugar buying price as cane harvest begins (이집트, 사탕수수 수확이 시작되면서 현지 설탕 구매가격 올려) 이집트 정부는 농가가 사탕수수 수확을 시작하면서, 정부에 판매를 꺼리기 시작하자 사탕수수 구매가격을 700 이집트 파운드(EGP)에서 720 이집트 파운드(40.75달러)로 올렸다. 이집트는 올해 1월에서 5월 사이에 사탕수수에서 설탕 약 100만 톤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연간 사탕무로부터 설탕 약 130만 톤을 생산하고, 약 3백만 톤을 소비할 것이다. 생산 부족분은 민간 및 공공부문의 수입을 통해 충당할 것으로 보인다. 구매가격은 이달 초 톤 당 620파운드에서 700파운드로 인상한 이후로 올린 것이다. 이집트는 지난달 현지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설탕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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