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1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1-19 11:35 | 조회수 | 709 | 작성자 | 최경인 |
---|---|---|---|---|---|---|---|
Soybeans rise as Argentine weather worries lift soymeal (아르헨티나 날씨에 대한 우려로 대두박 가격 오르면서, 대두가격 상승) 미국의 대두 선물가격이 4세션 연속으로 상승했다. 아르헨티나의 건조한 날씨가 대두생산을 줄이고, 대두박 공급을 축소할 수 있다는 우려로 2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밀 선물가격은 미 달러의 약세로 증가한 반면, 옥수수 가격은 기술적인 매도로 감소했다. 대두박 선물은 수확기에 가뭄이 심각했던 아르헨티나의 날씨로 인해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일부 지역에 이번 주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지만, 수확 손실을 만회하기에는 더 많은 비가 내려야 한다고 전했다. Midwest Market Solutions 대표 Brian Hoops는 ”근본적으로 아르헨티나의 대두 재배에 대한 우려가 시장가격을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Wheat stocks could fall in 2018/19 for first time in six years (밀 재고, 2018/19년 6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할 수도) 국제 곡물위원회(IGC)는 2018/19년 세계 밀 생산량이 2% 감소해 6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IGC의 2018/19년 세계 밀 생산에 대한 초기 전망은 7억 4,200만 톤으로 지난 시즌 예측치인 7억 5,700만 톤에서 하락하였다. IGC는 ”소비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주요 수출국을 중심으로 6년 만에 처음으로 재고가 감소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부 관계자는 2017/18년 총 밀 소비량이 7억 4,400만 톤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2018/19년에 대해서는 예측을 제공하지 않았다. 2017/18년 세계 밀 생산량은 러시아, 캐나다, 아르헨티나와 호주의 생산 증가에 힘입어 800만 톤 증가해 7억 5,700만 톤을 기록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180119.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