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1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1-16 11:04 | 조회수 | 700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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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weather improves condition of Ukraine winter crops (좋은 날씨로 인해 우크라이나 겨울 작물재배 개선) 우크라이나 겨울 작물의 비율이 14.1%로 지난달과 비교해 약 3% 하락하였다. 우크라이나 농업컨설팅업체(UkrAgroConsult)는 양호한 상태의 작물 비율이 38.5%에서 49.2%로 증가한 반면, 만족스러운 상태는 43.9%에서 36.6%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2018년 겨울 곡물 파종을 마쳤다. 최종자료에 따르면, 재배면적은 밀 628만 헥타르, 보리 81만 헥타르, 호밀 15만 헥타르를 포함하여 총 724만 헥타르에 이른다. 지난주, 농업컨설팅업체(UkrAgroConsult)는 우크라이나의 2018년 곡물 수확이 작년 대비 2% 하락한 6,110만 톤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밀 생산의 감소 때문이다. 밀 생산량은 재배면적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2017년 2,610만 톤에서 2,510만 톤으로 감소했으며, 2017년 우크라이나의 총 곡물 재배면적은 6,230만 톤이었다.
Some drought-hit parts of Argentina’s soy belt relieved by rain (아르헨티나, 비가 내리면서 가뭄 해소) 기후 연구소 INTA는 주말동안 내린 비로 아르헨티나 대두 재배지역의 가뭄상황이 개선되었다고 전했다. 농업인들은 부에노스아이레스 북부지역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일부지역의 대두 재배를 방해할 것이라고 우려해 왔다. “아르헨티나의 북부와 중부지역에 광범위하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렸다. 일부지역은 충분한 양의 비가 내렸으나, 그렇지 않은 지역도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코르도바(Cordoba) 일부지역과, 부에노스아이레스 북부의 후닌(Junin)에는 50mm가 넘는 비가 내렸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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