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1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1-12 13:36 | 조회수 | 712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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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soy imports hit second-highest on record in Dec (중국의 12월 대두 수입량-두 번째로 높은 기록 세워) 중국의 대두 수입량이 지난 12월 신년 연휴로 인한 수요증가에 힘입어 2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세관 총국(General Administration of Customs)에 따르면, 세계 주요 대두 수입량은 955만 톤이었다. 이는 지난달과 비교해 10% 상승한 것이고, 2016년 12월 대비 6% 상승한 것이다. 중국의 2017년 유지종자 수입은 전년 대비 13.9% 증가한 9,554만 톤을 기록했다. 중국은 대두박을 위해 대두를 수입하고 있으며, 돼지 사료용으로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다.
Argentine soy output forecast lowered due to drought (가뭄으로 인해 아르헨티나 대두 생산량 감소 전망)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곡물거래소(Rosario grains exchange)는 보고서를 통해 아르헨티나는 2017/18년 5,200만 톤의 대두를 수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전망치는 가뭄으로 인해 이전 예측치인 5,450만 톤에서 줄인 것이다. 날씨로 인해 파종이 늦어지면서, 예상 재배면적을 1,880만 헥타르에서 1,850만 헥타르로 낮췄다. 주요 대두 생산지의 150만 헥타르 이상이 가뭄으로 경작이 정지된 상태이지만, 기상청이 이번 주말 비가 올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재개될 수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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