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1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1-11 14:46 | 조회수 | 749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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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wheat export forecast cut again on Black Sea competition (프랑스, 흑해지역 경쟁으로 밀 수출 전망 다시 줄여) 프랑스 농축산 사무국(FranceAgriMer)은 프랑스의 연질 밀 수출에 대한 전망을 3개월 연속 낮췄으며, 흑해지역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더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수요일에 발표된 곡물 수급 자료에 따르면, 비 EU국가로의 프랑스 연질 밀 수출은 2017/18년 930만 톤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12월 예측치인 950만 톤보다 적은 것이다. 프랑스 농축산 사무국(FranceAgriMer)은 러시아가 주도하는 흑해지역 수출국가와의 경쟁으로 인해 900만 톤까지 낮추게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프랑스와 아르헨티나는 알제리의 밀 수출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Soybeans fall to 4-month low on U.S. inventories; wheat firms (미국의 대두 선물가격, 4개월 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져) 미국의 대두 선물가격이 4개월 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수출둔화로 재고가 증가하고, 브라질의 생산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세션 연속으로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소폭 상승했고, 옥수수 선물가격은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로이터의 분석가는 작년 말에 기록적인 수확이 있었고, 품질 문제로 수출이 둔화되면서 미국의 대두 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브라질의 2017/18년 대두 생산은 1억 1,180만 톤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지난해 추정치보다 1.9% 높은 것이다. 농산물 교역 관계자는 대두 공급이 충분하고, 브라질의 새로운 작물 전망이 가격에 더 많은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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