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1-09 14:48 | 조회수 | 684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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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s early soy harvesting hampered by rains-forecaster (브라질의 초기 대두수확, 비로 인해 방해받을 수 있다) 기상청은 브라질의 남동쪽과 중서부 지역의 비가 대두의 수확 작업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비는 브라질 중심부에 한 주간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경우에 따라서 수확 작업을 중단해야 할 수도 있다. 관계자는 일조량이 적어 수확량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습도가 높아 대두 녹병(soy rust)과 같은 위험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마투그로수(Mato Grosso) 주에서 수확 작업이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당장 걱정할 필요는 없으나 1월 말에서 2월 초까지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브라질의 남부 지역에 정기적으로 비가 내리지 않고, 중부와 북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는 등 라니냐(La Nina)의 영향이 올 1월에 감지되고 있다.
Drought conditions hit South African maize belt - industry group (가뭄, 남아프리카 옥수수 재배지역 강타) Industry group Grain SA는 남아프리카 옥수수 재배지역의 서쪽 지방이 가뭄으로 당초 재배 계획의 70~75%만 달성했다고 전했다. 옥수수 재배지역의 일부는 주말과 월요일에 폭염이 있었으며, 최근 몇 주간 라니냐(La Nina)의 영향으로 예상되었던 비가 내리지 않았다. Grain SA는 북서부지역에는 옥수수가 기존 계획의 70%, 중부 지역(Free State) 북쪽에는 75%만 파종되었다고 전했다. 남아프리카 기상청은 3월 말까지 옥수수 재배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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