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1-08 15:05 | 조회수 | 747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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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at falls for 3rd session; market eyes U.S., Russia weather (밀, 세 번째 세션 동안 떨어졌다; 시장은 미국과 러시아 날씨에 집중)
시카고 밀 가격은 12월 중순 이후 3일 간 큰 폭으로 하락했다. 건조하고 추운 날씨가 계속되어 미국 주요 작물생산 지역에 피해가 될 수 있다는 우려로 밀 가격은 보조되어 왔다. 멜버른의 농산물 분석가는 “미국과 러시아의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지만, 이에 대해 논의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하며, “3월 또는 4월까지 예상 수확량을 알기 어렵다”고 밝혔다. 작년 유럽연합(EU)과 러시아는 러시아의 기록적인 밀 생산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인 바 있다. 유럽연합(EU)의 밀 수출은 1월 2일까지 2017/18 1,060만 톤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도 동일기간 1,330만 톤에서 20% 가량 하락한 것이다.
Brazil’s 2017/18 soybean crop seen second-biggest in history (브라질 2017/18 대두 재배, 역사상 두 번째로 큰 수확) 브라질의 좋은 날씨로 인해 2017/18 대두 생산량이 1억 1,000만 톤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시즌 유지종자 1억 1,019만 톤을 수확할 것으로 보이고, 이는 11월 생산량인 1억 943만 톤보다는 많으며, 전년도 최고치인 1억 1,400만 톤보다 적은 것이다. 재배면적은 평균 예측치를 기준으로 3,490만 헥타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들은 세계 최대 대두 수출국인 브라질의 기록적인 생산으로 인해 예측을 수정 또는 상향 조정하였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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