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yness in Argentine farm belt threatens to reduce soy planting

(아르헨티나 재배지역의 가뭄, 대두 재배 감소 위협)

 

아르헨티나 곡물거래소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지역의 가뭄으로 인해 이번 시즌 대두 재배지의 1,810만 헥타르가 감소할 위험에 처했다고 전했다. 곡물거래소는 경작기간이 몇 주 뒤에 끝나지만, 아직 225만 헥타르가 파종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전문가 Gustavo Lopez는 ”아르헨티나에서 지난 시즌에는 곡물과 유지종자가 총 1억 3천만 톤 수확되었고, 대두와 옥수수는 9,600만~9,700만 톤 수확되었다. 올 시즌 가뭄이 계속된다면, 총 수확량은 1억 1,800만에서 1억 2,000만 톤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전했다. 

Malaysian palm oil rises 1 pct on expectations of strong exports

(말레이시아 팜 오일, 수출 강세에 대한 기대로 1% 상승)

말레이시아 팜 오일 선물 가격이 수출 강세에 대한 기대와 생산 감소로 인해 1% 이상 상승했다. 말레이시아 3월 물 가격은 톤 당 2,615링깃(655.06달러)을 기록하며, 1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가격인 2,601링깃 보다 0.6% 상승한 것이다. 팜은 1주일 동안 3.9% 상승해, 1년 만에 가장 크게 상승했다. 말레이시아의 12월 팜 수출은 전월 대비 7.8% 증가한 반면, 생산량은 6.6% 하락하였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