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1-03 17:02 | 조회수 | 702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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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a begins phasing in cuts to its soybean export tax (아르헨티나, 대두 수출세 단계적으로 인하 시작)
아르헨티나 농림부 장관은 아르헨티나의 대두 수출세를 30%에서 29.5%로 낮추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수출세를 2년 간 점진적으로 낮춰 18%로 인하하려는 계획의 첫 행보이다. 계획은 24개월 연속, 매달 0.5%씩 인하하는 것이다. 정부는 대두유(soyoil)와 대두박(soymeal)의 수출세도 27%에서 26.5%로 줄였다. 이 두 품목의 경우, 2020년까지 수출세를 15%까지 인하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는 세계에서 사료용 대두박을 가장 많이 수출하고 있으며, 세 번째로 큰 대두 수출국이다.
Drought deepens in Argentine soy province of Buenos Aires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지역, 가뭄 심화)
기상청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주말동안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으며,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일부 지역의 가뭄으로 대두는 가격 상승의 압박을 받고 있다. CBOT 3월 대두 가격은 부셸 당 9.60-9.75달러로 1센트 하락했다. 아르헨티나의 낮은 강우와 높은 기온으로 인해 수확량이 제한될 것이라는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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