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12월 2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17-12-29 13:35 조회수 761 작성자 최재현

Soybeans fall to 4-month low as S. American weather improves

(남미 날씨가 좋아지면서 대두 가격 4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미국 대두 수출 관계자는 시카고 대두 선물은 브라질의 농작물 전망의 개선을 위해 미국 대두 수출 수요를 억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세계 최대 대두 수출국인 브라질의 날씨는 좋았으며, 이번 주말 아르헨티나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가 예상된다. 밀은 미국 평야 및 중서부 지역의 추운 날씨로 인해 손실이 우려된다. MDA 기상청 관계자는 남부 평원의 기온이 영하 18도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Sudan to end wheat subsidies, private sector to handle imports

(수단, 밀 보조금 중단하고, 민간 부문이 수입 관리 하기로)

수단은 1월부터 2018년 밀 보조금 예산을 완전히 삭감할 계획이며, 밀 수입을 민간 부문에 맡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수입 밀 기업 간의 경쟁으로 인해 빵 가격이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수단은 2017년에 2백만 톤의 밀을 수입했으며, 지역 밀 생산량은 445천 톤이었다. 수단 통화는 지난 10월 경제 제재를 해제한 이후로 달러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17122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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