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2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12-27 11:10 | 조회수 | 726 | 작성자 | 최재현 |
---|---|---|---|---|---|---|---|
Soybeans edge higher as dry weather lingers in Argentina (아르헨티나 건조한 날씨로 대두 가격 상승)
아르헨티나 일부 지역의 건조한 날씨에 대한 우려로 미국의 대두 선물 가격이 2주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미국과 브라질에 이어 세계 3위의 대두 생산국인 아르헨티나의 수확량이 감소되었다. 미 농무부(USDA)는 지난 주 미국산 대두 130만 톤, 옥수수 60만 9,281톤, 밀 49만 3,550톤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Rains to help planting in Argentina grains belt-analysts (아르헨티나 곡물 벨트 재배를 도울 비 내려) 농업 전문가들은 아르헨티나의 팜파스(Pampas) 벨트 중심에 비가 내리면서 건조한 날씨로 인해 지연되었던 대두와 옥수수 재배를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아르헨티나 대부분의 주요 대두, 옥수수 재배지역에 비가 내렸으며, 특히 산타페(Santa Fe) 지역에 가장 강하게 내렸다. BCR(Rosario grains exchange)의 분석가 Marina Barletta는 아르헨티나에서 곡물 생산이 가장 많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는 비가 10mm 정도로 조금 내렸지만, 한주 간 이어진 고온 현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의 2017/18년 대두와 옥수수 수확량은 각 각 5,450만 톤과 4,150만 톤 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17122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