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12월 2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17-12-26 14:19 조회수 724 작성자 최재현

Egypt targeted wheat cultivation area drops to 3.25 mln acres

(이집트, 밀 재배면적 325만 에이커로 감소)

 

세계 최대 밀 수입국인 이집트는 목표 재배면적을 350만 에이커에서 325만 에이커로 줄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집트의 밀 수확은 통상적으로 4월에서 7월 사이에 진행되며, 현재 재배가 진행 중에 있다. 지난 수확에서 정부는 농민들로부터 약 340만 톤의 밀을 조달받았다. 이집트는 7월에 시작되는 회계연도의 부족분을 보충하기 위해 약 700만 톤의 밀을 수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ussian wheat prices stable amid flat benchmarks, long holiday

(러시아 밀 가격 긴 연휴동안 안정세 유지)

 

독일 통계청은 2018년 독일의 겨울 밀 재배면적이 4.7% 감소한 298만 헥타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겨울 유채 씨는 2.6% 감소한 127만 헥타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농가들은 반복되는 비로 인해 가을철 유채 씨 재배에 어려움을 겪었다. 독일은 유럽연합에서 두 번째로 큰 밀 생산국이자 수출국이며, 유채 씨 최대 생산국이면서 식용유, 바이오디젤 생산에 가장 중요한 생산국이다. 러시아의 밀 수출가격은 장기 연휴를 앞두고 안정세를 보였다. IKAR(Institute for Agricultural Market Studies)는 단백질 12.5%를 함유한 러시아 밀의 흑해 가격(FOB)1주일 전과 같은 톤 당 191달러였다고 전했다. SovEcon은 밀 가격은 톤 당 191 달러로 동일하게 유지된 반면, 보리는 0.5달러 하락해 191.5달러, 옥수수는 톤 당 166달러로 1달러 상승했다고 밝혔다. 농무부 장관은 71일부터 1220일까지 러시아는 2,550만 톤을 수출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17122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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