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12월 2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17-12-21 13:30 조회수 733 작성자 최재현

China tightens import specifications on U.S. soybeans USDA

(중국, 미국산 대두에 대한 수입 규정 강화-미 농무부) 

 

세계 최대 대두 수입국인 중국이 11일부터 미국산 대두에 허용되는 이물질 양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미국동식물검역소(APHIS) 대변인 Will Wepsala에 따르면, 중국은 최대 1%의 이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미국산 대두는 신속히 처리할 것이나 1% 초과하는 경우 검역을 위해 되돌릴 수 있다고 전했다. 세계 대두의 기록적인 공급으로 수익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엄격해진 기준이 미국의 또 다른 골칫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에서 대두를 주로 수입하며, 미국에서 수입하는 대두는 140억 달러를 넘어섰다.

 

India sugar mills to double ethanol supply as output jumps

(인도, 설탕 생산 급증으로 에탄올 공급 두 배 늘려)

 

인도의 설탕 생산 급증으로 에탄올 공급을 두 배 이상으로 늘려 감미료의 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ISMA(Indian Sugar Mills Association)는 에탄올 제조사와 오일 마케팅 회사가 66,500만 리터에서 14억 리터로 공급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에탄올 가격을 리터당 40.85루피(0.6375달러)로 올렸다. 인도는 휘발유에 에탄올 10%를 혼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171221.pdf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