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2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12-20 13:54 | 조회수 | 717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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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beans near 2-1/2 month low as Argentina rains weigh on prices (대두, 아르헨티나 비로 인해 75일 만에 최저치 기록)
아르헨티나의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팜 벨트(farm belt)에 비가 내려 시카고 대두 선물은 10월 초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흑해 지역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어 온 미국산 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밀 가격은 상승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건조한 날씨에 대한 우려가 강우로 완화됨에 따라, 대두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주말에 아르헨티나의 대두, 옥수수 재배지역에 비가 예상되며, 영향을 받는 대부분 지역의 작물재배를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Brazil cuts 2017/18 sugar cane crop forecast on area reduction-Conab (브라질, 경작면적 감소로 사탕수수 작물 전망치 낮춰)
브라질 정부는 2017/18년 사탕수수 재배면적 전망치를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한 6억 3,559만 톤으로 낮추겠다고 발표했다. 브라질 농업생산 예측기관인 Conab은 날씨가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생산지역의 재배면적 감소로 인해 전망치를 낮추었다고 밝혔다. 한편, 설탕 생산량은 전년 동기에 비해 0.2% 증가한 3,946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이번 시즌 에탄올 생산량은 지난 시즌보다 2.7% 감소하여 271억 리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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