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1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12-11 14:09 | 조회수 | 787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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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s center-south seen producing 6 pct more ethanol in 2018/19. (브라질 중남부 지역, 2018/19년에 에탄올 생산 6% 증가 전망)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중남부 지역의 제분 공장들이 2018/19 시즌에 올해 보다 6% 가량 더 많은 에탄올을 생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8/19 시즌에 261억 리터의 에탄올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되었는데, 이는 올해 에탄올 생산량인 247억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올해 국제유가의 상승과 석유 기반 연료에 대한 세금인상으로 인해 브라질에서의 휘발유 가격이 크게 상승하였고, 이는 국내 시장에서의 값싼 에탄올과 가격 차이를 더욱 벌려놓았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브라질에서의 바이오연료 사용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Argentine biodiesel imports hitting EU rapeseed crushers. (아르헨티나 바이오디젤 수입, 유럽연합 유채씨 분쇄에 타격)
유럽연합이 이번 가을에 허용하였던 아르헨티나 바이오디젤에 대한 수입이 유럽연합의 유채씨 분쇄 공장에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했으며, 생산을 줄이게 강제할 것으로 보인다고 독일의 업계 관련자는 밝혔다. 독일 최대 곡물 분쇄 공장 중 하나인 Getreide AG의 최고운영책임자에 따르면, 새해의 분쇄 생산량이 불확실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유럽연합에서는 약 1,000만 톤의 유채씨가 생산이 되며, 이 중 600만 톤 정도가 바이오디젤 생산에 사용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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