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12-05 13:52 | 조회수 | 789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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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s 2017/18 wheat output forecast to fall further to 20.3 mln T. (호주의 2017/18 밀 생산량, 2,030만 톤으로 하락 전망)
최근의 폭풍으로 인해 작물이 피해를 입고, 시즌 초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생산 단수가 감소한 이후 호주의 2017/18 밀 생산량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호주농업자원경제국(ABARES; Australian Bureau of Agricultural and Resource Economics and Sciences)은 밝혔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밀 수출국인 호주는 올해 밀 생산량이 2,030만 톤이 될 것으로 전망하였는데, 이는 9월에 전망하였던 2,164만 톤에서 6% 하락한 수준이며, 지난해에 3,500만 톤에 이르렀던 수확량 대비 42%가량 감소한 수준이다.
Brazil’s soy crop view raised as rains boost yields. (브라질 대두, 강수로 인해 생산 단수 증가 전망)
INTL FCStone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유지작물 수출국이며, 두 번째로 큰 생산국인 브라질의 2017/18 대두 생산량이 1억 76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최근 호의적인 날씨가 계속 되면서 지난 전망치였던 1억 610만 톤에서 상승한 수준이다. 또한 FCStone은 브라질의 대두 생산 단수를 헥타르 당 3.03톤에서 헥타르 당 3.08톤으로 상향 전망하였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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