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3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11-30 11:35 | 조회수 | 668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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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bumper Russian grain crop likely in 2018. (2018년에도 풍부할 것으로 전망되는 러시아 곡물)
농업 컨설턴트인 SovEcon은 세계의 주요 밀 수출국인 러시아에서 올해의 기록적인 밀 수확량에 이어, 2018년에도 많은 양의 밀을 수확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올해의 기록적인 1억 3,400만 톤의 곡물 수확량에 이어 내년에도 1억 2,820만 톤의 곡물을 수확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SovEcon은 덧붙였다. 이러한 전망에는 올해의 8,390만 톤의 기록적인 밀 수확량에 이어 2018년에 수확할 러시아의 두 번째 기록인 7,670만 톤의 밀이 포함된다.
Brazil soybean outlook may rise as climate fears wane. (기후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듦에 따라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라질 대두)
로이터는 브라질의 분석가들이 기후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고 작물 성장이 호전됨에 따라 브라질의 대두 생산량 전망을 상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 최대의 유지작물 수출국이며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양을 생산하는 브라질은 2017/18년에 1억 943만 톤의 대두를 수확할 것으로 전망된다. Celeres의 Enilson Nogueira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브라질 중서부에서 파종이 늦어진 이후로, 대두와 옥수수 밭이 확실히 개선되었다고 전했다. 다음 전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요소는 브라질 남부와 아르헨티나의 강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라니냐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라니냐의 발생여부와 언제 발생할지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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