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11-28 18:02 | 조회수 | 754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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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crop monitor lifts 2017 maize, sugar beet yield estimates. (EU 작물 모니터, 2017 옥수수, 사탕무 수확 단수 증가 전망)
유럽연합의 작물 모니터는 2017년의 옥수수와 사탕무 수확단수에 대한 전망을 일부 상향하였다. 또한 2018 수확을 위한 겨울 곡물 파종도 스페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들에서 잘 진행되었다고 덧붙였다. MARS 서비스는 EU의 옥수수 수확단수에 대해 헥타르 당 6.92 톤으로 상향 전망하였다. 하지만 이는 지난 해 옥수수 수확단수보다는 3.2%가량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해당 서비스는 올해의 EU 사탕무 수확단수도 헥타르 당 76.8 톤으로 상향 전망하였고, 이는 지난 해에 비해 3% 높은 수준이며, 지난 5년 평균보다는 6.4% 높은 수준이다.
Scarce rains to complicate Argentina soy and corn planting. (아르헨티나 대두와 옥수수 재배를 복잡하게 만드는 강수의 부족)
12월 처음 두 주의 평년에 비해 적은 강수량은 아르헨티나의 중앙 곡물 벨트 대부분의 지역에서 늦게 파종된 옥수수와 대두에 복잡한 영향을 줄것으로 전망된다고 로이터의 기상청 관계자는 밝혔다. 건조한 기후로 인해 많은 농가들이 혜택을 보았지만 한편으론, 2017-18 수확에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한다. 한편,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곡물 교환소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 기준 2017-18 대두 파종 예상 면적의 34%인 181만 헥타르를 파종하였으며, 옥수수 파종 예상 면적의 35.8%인 540만 헥타르를 파종 완료하였다고 전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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