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11-10 15:45 | 조회수 | 740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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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s biodiesel output to grow 31 pct next year. (브라질 바이오디젤 생산량, 내년 31% 성장 전망)
산업 그룹인 Abiove에 따르면, 브라질의 내년 바이오디젤 생산량은 올해 대비 31%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브라질 국가 에너지 위원회(CNPE)에 따르면, 현재 바이오디젤의 8%가량이 디젤유와 혼합되어 사용되고 있는데, 이를 2018년 3월까지 10%로 증가시킬 계획이며, 이로인해 바이오디젤의 생산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현재 브라질의 바이오 디젤 생산량은 42억 리터이며, 내년엔 55억 리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또한, 바이오디젤 생산의 주요 원료인 대두의 바이오디젤 생산에 사용되는 양도 내년에 추가로 150만톤 가량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Corn faces 2nd week of decline as USDA raises yield forecast. (미 농무부가 수확 단수 전망을 상향하면서 2주 연속 하락한 옥수수)
시카고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 농무부가 보고서에서 기록적인 옥수수 생산 단수를 전망하면서, 2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었으며, 연중 최저치 근처에서 거래를 종료하였다. 분석가들은 미 옥수수 생산량의 전망이 이렇게까지 높을 줄 예상하지 못하였다고 전했다. 지난 달 미 농무부 보고서에서는 옥수수 생산량을 10억 3,880만 톤으로 전망한 바 있으며, 이번 달에는 10억 4,390만 톤으로 지난달보다 약 0.5%만큼 전망을 상승시켰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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