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1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10-17 14:32 | 조회수 | 802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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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wheat export prices fall, tracking global benchmarks. (국제 벤치마크를 따라 하락한 러시아 밀 수출 가격)
시카고 Wv1과 파리 BL2Z7 국제 벤치마크 가격들이 러시아 등을 포함하는 주요 밀 생산국에서의 풍부한 수확량에 대한 기대로 인해 하락하였다. 이러한 밀 벤치마크 가격들이 하락하면서 국제 거래가 잠잠해졌고, 이로 인해 러시아산 밀의 수출 가격이 하락하였다고 분석가는 전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밀 수출국 중 하나인 러시아는 올해 곡물 수확량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10월 12일 기준, 농가들은 총 1억 3,030만 톤의 곡물을 수확하였는데 이는 전체 면적의 약 93%에 해당되는 면적이다. 농업 컨설턴트 회사인 SovEcon에 따르면, 밀 가격은 톤 당 1달러 하락한 192.5달러, 보리 가격은 톤 당 189.5달러였다고 전했다.
ICE arabica drops to near four-month low on Brazil rain expectations. (브라질의 비예보로 인해 4개월 중 최저치로 떨어진 ICE 아라비카커피 가격)
아라비카커피 선물가격은 아라비카커피의 최대 생산국인 브라질에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 비가 전망되면서 4개월 중 최저치로 하락하였다. 12월 아라비카커피 KCcv1은 파운드 당 1.2375달러로, 약 2.7센트 하락하였다. 현재 브라질은 커피가 꽃을 피우는 시기이며, 비를 필요로 하는 시기이다. 가격은 지속적으로 펀드 판매와 브라질에서의 풍부한 생산량에 대한 전망으로 압박받고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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