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2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9-27 10:39 | 조회수 | 835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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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raine to raise 2018 barley sown area on high demand, low output. (우크라이나, 높은 수요와 낮은 생산량으로 2018년 보리 재배면적 증가 전망)
UkrAgroConsult의 분석가는 세계적인 보리 생산량의 감소와 상위 구매자들의 높은 수요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농부들이 2018년 수확시기에 맞추어 재배 면적을 늘릴 것이라고 전했다. 2017년 우크라이나의 보리 재배면적은 밀이나 유지작물에 비해 보리가 낮은 생산량을 보였기 때문에 13%정도 감소한 250만 헥타르 정도였다. 이 후, 수요가 급증하면서 우크라이나 보리의 수출 가격이 2017/18 시즌이 시작된 이래로 톤 당 25달러가 상승했다. 우크라이나 농업부의 자료에 따르면 9월 22일 기준 전체 파종 예상 면적인 926,000헥타르의 6% 정도인 52,000헥타르가 파종되었다고 전했다.
South Africa’s record 2017 maize crop seen double last year’s. (남아프리카공화국의 2017 옥수수 수확량, 작년 대비 두 배 전망)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2017년 옥수수 수확량은 호의적인 날씨가 성장을 개선시키면서 작년에 비해 두 배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정부작물평가위원회(CEC)는 2017년 옥수수 수확량을 1,649.8만 톤으로 예상하였는데, 이는 작년 수확량인 778만 톤의 112%에 달한다. 작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옥수수 수확은 엘니뇨의 영향으로 악화된바 있다. 1981년의 기록 이후 가장 높은 생산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옥수수 생산 대부분은 사료용으로 사용된다. 생산량의 확대에는 여름철 강우량과 재배지 면적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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