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2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9-21 11:22 | 조회수 | 769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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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may boost ethanol, cut sugar output. (브라질, 에탄올 생산량 증가와 설탕 생산량 감소)
브라질의 중남부 지역은 바이오연료에 대한 수요 상승으로 인해 사탕수수 에탄올 생산량을 지난 전망치보다 10억 리터 많은 248억 리터로 증가시킬 전망이다. Canaplan은 브라질 중남부 지역의 설탕 생산량을 3,400만 톤으로 전망하였으며, Unica의 전망치를 하회하였다. Unica는 올해의 설탕생산량을 3,520만 톤으로, 에탄올 생산량을 247억 리터로 전망한 바 있다. 에탄올 무역 회사인 Bioagencia의 이사에 의하면, 바이오연료에 대한 월 수요가 지난 번 11억 리터에서 현재 13억 리터로 상승하였다고 전했다.
EU farmers expected to sow more rapeseed as price attractive. (매력적인 가격으로 인해 더 많은 유채씨를 심을 것으로 예상되는 EU 농가)
유럽연합의 농민들은 2018년 수확을 위해 더 많은 유채씨를 심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날씨에 대한 염려로 인한 불확실성은 남아 있다고 전문가는 전했다. 현재의 낮은 곡물가격, 특히 낮은 밀 가격은 상대적으로 유채씨가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기 때문에, 농가들이 재배 작물을 유채씨로 옮기도록 유도할 수 있다. 한편, 프랑스와 영국에서는 유채씨 재배 지역을 증가시키며, 독일과 폴란드 등에서는 유채씨 재배 지역이 일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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