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1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9-18 10:57 | 조회수 | 838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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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a 2017/18 soy crop seen falling yr/yr due to low prices. (가격 하락으로 인한 아르헨티나 2017/18 대두 수확량 감소전망)
아르헨티나의 2017/18 시즌의 대두 수확량은 2016/17 시즌 대비 7% 감소한 5,200만 톤이 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지역 농업 전문가들에 의하면 낮은 이윤과 폭우로 발생한 과도한 물로 인해 감소한 것으로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전 세계에서 대두유와 대두박을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이다. 2017/18 대두 파종은 다음 달에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아르헨티나의 팜파스 농장 벨트의 대부분에서 이례적인 강한 폭풍으로 인해 홍수가 났다. 한편, 로사리오 곡물 거래소에서는 2017/18 대두 수확량 5,450만 톤과 함께 대두 재배 면적을 1,880만 헥타르로 천망하였다. 이는 올해의 대두 수확량인 5,730만 톤보다 4.9% 하락한 수치이다.
Ukraine wheat price firms on higher demand, rise in global prices. (수요의 증가와 해외 가격의 상승으로 상승한 우크라이나 밀 가격)
UkrAgroConsult의 분석가에 따르면, 수요의 증가와 해외 가격 상승으로 인해 이번 주 우크라이나 밀 수출 가격이 상승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농업 장관인 Maksim Martyniuk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올해 2,660만 톤의 밀을 수확하였고 2017/18 시즌의 수출량이 1,7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UkrAgroConsult는 보고서에서, 러시아의 사료용 밀과 11.5% 단백질 함량 밀의 공급이 줄어들면서 고 단백질 함량 밀에 대한 선적이 시작되었는데,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 밀에 대한 수요가 강해졌다고 분석하였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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