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9-08 11:35 | 조회수 | 924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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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to reopen biodiesel market to Argentine exporters. (유럽연합, 아르헨티나 수출업자에게 바이오디젤 시장 재개)
아르헨티나는 유럽연합의 연료에 대한 반덤핑 관세에 대한 세계무역기구(WTO)의 제소에 성공하면서, 3주 안으로 유럽연합의 바이오디젤 시장 접근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2013년 11월 유럽연합은 아르헨티나 바이오디젤 수입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22%에서 25.7% 사이로 설정하였으며, 그전까지 아르헨티나는 유럽연합의 바이오디젤 주요 공급자였다. 하지만 주요 바이오디젤 수출국은 유럽연합의 조치를 보호 무역 주의적 조치라고 항의하였으며, 손실된 매출액이 16억 달러에 달한다고 WTO에 제소한 바 있다. WTO의 이번 판결에 따라 유럽연합은 관세를 4.5%에서 8.1% 사이로 낮추겠다고 제안하였다. 이로서 아르헨티나 바이오디젤을 유럽연합이 많은양을 수입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대부분의 유럽연합 지방에서 바이오디젤 연료로 사용되는 유채작물을 재배중인 농가들은 이러한 조치가 유채작물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고 우려하고 있다.
Ethiopia gets offers in tender to buy 70,000 T wheat. (70,000톤의 밀 구입에 대한 입찰 제안을 받은 에티오피아)
유럽 상인들은 에티오피아 정부가 70,000만 톤의 밀을 구입하기 위해 받은 최저 입찰가는 톤당 275.55달러라고 밝혔다. 현재 이와 관련하여, 구매가 확정되진 않았으나 협상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입찰에 대한 원산지는 선택 사항이며, 계약이 체결된 후 약 1개월 안에 출하가 이루어진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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