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9-06 11:23 | 조회수 | 918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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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raine seen set for bumper grain harvest, exports. (우크라이나의 풍부한 곡물 수확량 및 수출량)
UkrAgroConsult는 예상보다 높은 수확량에 힘입어, 우크라이나의 2017/18 곡물 수출에 대한 예측치를 3.4% 상승시킨 4,260만 톤으로 전망하였다. 이 컨설턴트는 지난 달 곡물 수확량에 대해 6,170만 톤으로 예상하였지만, 이를 6,320만 톤으로 끌어올렸다. 우크라이나의 밀 예상 수확량은 2,600만 톤으로, 작년의 2,610만 톤과 거의 동일하였는데, 지난 달 2,500만 톤으로 예상한 바 있다. 그리고 보리 작물에 대한 수확 예상량은 850만 톤으로, 지난 달 예상하였던 800만 톤을 상회하였다. 한편, 작년 2,800만 톤이었던 옥수수 수확량에 대한 올해의 자료는 현재까지 제공하지 않고 있다.
Delays to U.S. wheat exports set to persist in Harvey-hit Texas. (허리케인 Harvey가 텍사스를 강타하면서 지연된 미국 밀 수출)
허리케인 Harvey의 충격으로 인해 텍사스에서의 미국 밀 수출이 중단되고 지연되었다고, 거래 전문가는 밝혔다. 허리케인은 8월 25일에 미 본토에 상륙하였으며, 미국 밀 수출 선적의 4분의 1을 처리하는 수출 터미널이 허리케인으로 인해 폐쇄하였다. 텍사스에서 현재 철도의 철로는 아직까지도 물 아래에 잠겨있으며, BNSF와 Union Pacific Corp.는 홍수로 인해 황폐해진 지역에서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수출업자들에게 신선도 있는 곡물에 대한 공급을 중단하였다. 무역기구에 따르면, 중단이 며칠 동안 계속될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미국 해안 경비대에 따르면, 많은 선박들이 아직 발이 묶여있지만, 걸프 연안의 항만 운영은 재개 되었다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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