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9-04 10:49 | 조회수 | 823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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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soy exports hit all-time high in August. (8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브라질 대두 수출)
브라질의 대두 수출은 8월 한 달 동안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고 업계 관계자는 밝혔다. 2016/17 작물이 넘치는 가운데 브라질 농민들이 더 나은 가격을 지키고자 미루어왔던 판매를 재개함으로서 수출량의 증가를 불러왔다. 곡물 수출 협회인 Anec에 따르면, 브라질은 지난 달 570만 톤의 오일시드를 선적하였는데, 2015년 8월에 비해 50만 톤이 더 많은 양이었다. 올해, 브라질은 지금까지 5,760만 톤의 곡물을 수출하였고, Anec의 예측에 따르면, 2017년 6,200만 톤의 수출량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9월에는 적어도 320만 톤의 대두를 수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Informa Economics raises U.S. corn, soy yield estimates. (Informa Economics, 미국 옥수수, 대두 생산 단수 추정치 인상)
Informa Economics는 금요일 미국의 2017년 옥수수 생산 단수를 에이커 당 169.2 부셸로 추정하였다. 이는 전월 에이커 당 165.9 부셸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Informa Economics는 2017년 대두 생산 단수에 대한 예측치를 지난달에 예측하였던 에이커 당 47.3 부셸에서 에이커 당 49.4 부셸로 끌어 올렸다. 또한 각 곡물에 대한 생산량 예측치는 대두 생산량에 대해 43억 8,400만 부셸로, 옥수수 생산량에 대해 141억 2,300만 부셸로 전망하였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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