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9-01 11:29 | 조회수 | 853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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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ss moisture threatens 34 pct of Argentina 2017/18 wheat crop. (34%의 아르헨티나 2017/18 밀 작물을 위협하는 과도한 수분)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과하게 습한 환경으로 인해 2017/18 기간 동안 아르헨티나에 파종된 535만 헥타르의 밀 중 34%가 성장에 위협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경고는 밀 면적에 대한 추정치를 540만 헥타르에서 하향한지 2주 만에 발표된 것이며, 아르헨티나의 중앙 곡물 벨트에 과도한 비가 내리면서 습한 환경과 홍수가 발생하였었다. 기존에 곡물 거래소는 아르헨티나 밀 재배 면적을 550만 헥타르로 예상한 바 있다. 다행히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전체의 32%에 달하는 지역에서는 밀 성장에 최적의 수분 조건을 보여주고 있다.
ICE cotton touches new 3-week peak as crop worries from Harvey linger. [태풍 하비(Harvey)에 대한 우려로 인해 3주 최고치를 기록한 ICE 면화가격]
ICE 면화 선물가격은 미국 최대 면화 생산지인 텍사스에 홍수를 일으킨 열대성 태풍 하비의 영향에 대한 우려로 4번째로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미 기존의 재고량은 바닥을 드러내고 있으며, 새로운 재고를 위한 작물들에는 문제가 있다고 영국의 면화 회사의 리스크 관리 이사인 Peter Egli는 말했다. 현재 일부 약화된 태풍 하비는 지속적으로 텍사스 남동부와 루이지애나 남서부 지역에서 치명적인 홍수를 일으키고 있다. 한편, 동부 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아이르마(Irma)는 면화 시장에 변화를 일으킬 또 다른 충격 요인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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