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3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8-31 11:39 | 조회수 | 861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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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ian canola stocks seen dwindling to 4-year low. (캐나다 카놀라 재고량, 4년 중 최저 수준으로 하락)
정부의 작물 보고서에 앞서 시행한 로이터의 설문에 따르면, 캐나다의 카놀라 재고량이 수확이 시작되기 전 4년 중 최저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카놀라의 상업용 및 농업용 재고량은 150만 톤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13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며, 작년에 비해 26% 하락한 수준이다. 올 가을 기록적인 카놀라 생산량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카놀라의 공급이 넉넉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Geln Pwnall은 말했다. 또한, 캐나다와 중국의 분쇄 업자들이 카놀라의 강력한 구매자들이 될것으로 보이며, 바이오디젤에 대한 미국의 의무사항들은 바이오디젤의 원료인 캐나다산 카놀라에 대한 수요를 촉진 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Argentina oilseed chamber says U.S. biodiesel tariffs to hit soy prices. (미국의 바이오디젤 관세가 대두 가격에 타격을 입히고 있다고 밝힌 아르헨티나 오일시드 산업원)
아르헨티나의 오일시드 산업원은 아르헨티나의 바이오디젤 수입에 대한 높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미국의 결정으로 인해 지난 주 대두 기름과 대우의 국내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미국의 상무부가 바이오디젤 수입에 최대 64.17%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결정은 미국 마이크 펜스 부대통령이 남미 국가들을 방문한 지 1주일 만이다. 지난 주 수출업자들은 2016년 아르헨티나 바이오디젤의 90%를 수입한 미국에 바이오디젤 수출이 즉각 중단되어 버릴 것이라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대두 기름과 대두박, 그리고 대두의 최대 수출국이다. 현재 아르헨티나의 외무부는 관세화에 대한 대응으로 모든 법적 방법들을 간구하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협상을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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