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1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8-17 11:04 | 조회수 | 906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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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s 2016/17 wheat output seen at record 98.38 mln T. (인도 2016/17 밀 생산량, 9,838만 톤 달성) 인도의 농민들은 6월까지 9,838만 톤의 밀을 수확하였으며, 이는 5월에 추정, 발표하였던 9,744만 톤보다 증가한 수치이다.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곡물 생산국인 인도는 2016/17 작물 연도에 예상치인 2억 7,338만 톤 보다 높은 2억 7,568만 톤의 곡물을 생산하였다. 인도의 쌀 생산량 또한 기존의 예상 수확량이었던 1억 915만 톤을 상회하는 1억 1,010만 톤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Bangladesh to cut duty on rice imports to cool local prices. (방글라데시, 현지 가격을 낮추기 위해 쌀 수입에 대한 관세 완화)
인도의 식품 장관에 따르면, 방글라데시는 현지의 주요 곡물의 높은 가격을 낮추기 위해 쌀 수입에 대한 관세를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쌀 수입 관세는 10%에서 2%까지 낮아질 것이고, 6월에는 28%에 달하였다. 세계 4대 쌀 생산국인 방글라데시는 올해 쌀 생산량이 100만 톤 감소시킨 4월의 거대한 홍수와 재고량의 감소, 그리고 이로 인해 발생한 높은 가격으로 인해 곡물 시장에서 주요 수입국으로 떠올랐다. 현재 방글라데시는 베트남으로부터 25만 톤의 쌀을 구입하였으며, 태국과 인도로부터 곡물을 수입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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