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1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8-16 14:19 | 조회수 | 930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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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a corn area to reach second consecutive record. (또 다시 기록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 옥수수 재배 면적) 아르헨티나의 옥수수 재배 지역은 2017/18 시즌에 500만 헥타르 이상으로 확대되어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기후 조건이 좋고, 재배를 통한 마진이 좋기 때문에 9월에 옥수수를 파종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가들은 밝혔다. 추정에 의하면 옥수수 재배 면적이 1년 전에 비해 5~10% 전도 증가 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Mauricio Macri 대통령 정부가 수출세 및 규제를 폐지 한 이후 작년부터 꾸준히 증가하였다. 분석가들은 옥수수가 아르헨티나의 주요 현금 작물인 대두보다 생산 원가는 높지만 미국에서 대두 재배 면적의 증가로 대두의 가격이 떨어지면서 옥수수의 수익성이 더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Agripac 컨설팅 회사의 한 임원에 따르면, 옥수수 재배 면적이 작년 480만 헥타르에서 올해 530만 헥타르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연말의 수확량에서도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British wheat imports climb in June, outpace exports. (수출을 앞서가며 상승한 영국의 6월 밀수입)
영국의 밀 수입량은 수출량을 훨씬 능가하며, 6월에 2016/17 시즌의 가장 높은 월 수준으로 상승하였다. 6월의 수입 물량은 251,540 톤으로 증가하였고, 2016/17 시즌 중 6월, 7월 수입량을 192만 톤으로 끌어올렸다. 이는 2015/16 시즌의 150만 톤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한편, 프랑스는 6월 최대의 공급 국가였으며, 308,842톤을 공급하였는데, 이는 2015/16의 156,728에 비해 거의 두 배에 가까운 양이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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