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1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8-11 11:37 | 조회수 | 868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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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wheat crop showing mixed yields and quality. (뒤섞인 생산량과 품질을 보이는 유럽연합 밀 작황) 유럽연합은 연질 밀 생산량을 지난 달 예측하였던 1억 4,070만 톤에서 1억 4,100만 톤으로 상향하였고, 이는 작년보다 4% 상승한 수준이다. 이러한 생산량의 배경에는 불가리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헝가리, 폴란드, 프랑스에서 증가된 총 생산 증가량 210만 톤과 독일, 체코, 슬로바키아, 스페인, 영구에서 감소된 총 생산 감소량 180만 톤이 있었다고 보고서에서 밝혔다. 보고서에서는 2017년 수확량 결과는 남동부 유럽에서는 우수하였지만, 독일, 체코, 슬로바키아에서는 아쉬웠다고 밝혔다. 연질밀의 품질 측면에서는 남동부 유럽과 프랑스에서는 전반적으로 우수하였지만, 중부 유럽과 독일에서는 최근의 비로 인해 품질이 떨어졌다.
Brazil raises 2016/17 soybean output forecast to 114 mln T. (브라질, 2016/17년 대두 생산량 1억 1,400만 톤으로 예상)
브라질의 농산물 통계 및 식품 공급 기관인 Conab은 대두 재배 면적의 증가를 이유로, 대두 생산량 예측치를 7월 1억 1,392만 톤에서 1억 1,400만 톤으로 상향 조정하였다. 또한 옥수수 생산에 대한 추정치도 지난 달 9,600만 톤으로 예상하였던 것에서 9,720만 톤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재배 면적을 그 원인으로 언급하였다. 브라질의 총 곡물 수확량은 호의적인 기후와 생산성의 향상으로, 지난 시즌보다 27.7% 증가한 2억 3,82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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