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8-03 10:24 | 조회수 | 748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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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may export 11 mln T of rice in 2017, higher than target. (목표치보다 높은 2017년 태국 1,100만 톤의 쌀 예상 수출량) 태국의 상공회의소 장관은 올해 태국이 1,100만 톤의 쌀을 수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현재 태국은 스리랑카와 방글라데시와 같은 여러 나라와 쌀 협상 중이며, 이러한 협상덕분에 태국의 쌀 가격을 상승시키고, 수출량을 증가 시키는데 도우미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쌀 수출국인 태국은 2017년 수출 목표를 1,000만 톤으로 설정하였다. 한편, 올해까지의 쌀 수출량은 630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가까이 증가하였으며, 2016년 태국은 963만 톤의 쌀을 수출하였다.
Bangladesh signs deal to buy Cambodia rice.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쌀 구매계약 체결)
방글라데시는 수요일에 5년 동안 100만 톤의 캄보디아 쌀을 구매하기로 합의하였다.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쌀 생산국인 방글라데시는 4월에 있었던 홍수가 방글라데시 자체 생산량을 강타한 이후 곡물 수입국이 되었다. 현재 방글라데시는 점차 감소하는 쌀 비축량과 높은 요금에 직면하고 있다. 반면 캄보디아는 방글라데시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와의 새로운 수출 계약 등으로 인해 올 상반기에만 29만 톤을 수출하였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6% 증가한 수치이다. 캄보디아의 작년 총 수출량은 54만 톤 이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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