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8-01 11:11 | 조회수 | 730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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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heading for record rapeseed yield. (기록적인 유채 씨 단수로 향하는 프랑스) 프랑스의 유채 씨 단수는 파종시기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오일시드 기술 연구소는 밝혔다. 현재 마지막 단계에 있는 프랑스 수확은 많은 지역이서 헥타르 당 3.5톤을 초과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헥타르 당 4.5톤에 근접하기 때문에 평균 단수는 헥타르 당 3.8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이러한 수치는 2009년 프랑스의 유채수확 단수 최고치인 헥타르 당 3.8톤과 같을 것으로 보인다. Terre Inova는 “과도한 수분이 없는 온화한 겨울과 적절한 햇빛과 기온에 유리한 개화기를 거치면서 유채 씨의 봄철 조건은 최적 이었다”고 밝혔다.
Russian wheat prices stable after 10-week rise. (10주간의 상승세 이후 안정세를 찾은 러시아 밀 가격)
러시아 밀 수출 가격은 올해 작물 품질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수확량이 증가됨에 따라 10주 연속으로 상승한 이후 안정세를 보였다. 크라스노다르, 스타브로폴, 볼고그라드 지역에서의 작물 품질은 좋을 것으로 보이나, 로스토프 지역에서는 좋지 않을 것이라고 SovEcon은 밝혔다. SovEcon은 올해 농작물 품질이 2016년 보다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러시아가 7,290만 톤의 밀을 포함한 1억 1,700만 톤의 곡물을 수확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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